감염관리

감염은 손에서 시작됩니다

교육 03 · 감염관리

감염은 손에서 시작됩니다

어르신은 면역력이 약해 작은 감염도 폐렴이나 집단 감염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직원 한 사람의 손 씻기가 층 전체를 지킵니다.

  1. 왜 요양시설에서 감염이 위험할까요
  2. 손 위생: 언제, 어떻게
  3. 보호구 입고 벗기
  4. 요양시설에서 자주 생기는 감염병
  5. 감염병이 생겼을 때
  6. 정리: 퀴즈와 근무 체크리스트
감염관리 · PART 01

왜 요양시설에서 감염이 위험할까요

요양시설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한 공간에서 함께 지내고, 직원 한 사람이 여러 어르신을 돌봅니다. 그래서 한 분의 감염이 금방 여러 분에게 번질 수 있습니다.

직원의 손을 통해 감염이 여러 어르신에게 퍼지는 모습
감염은 대부분 직원의 손과 함께 쓰는 물건을 통해 옮겨 갑니다.

감염이 옮겨 가는 길

접촉

손과 물건

손, 침대 난간, 문고리, 휠체어 손잡이를 통해 옮겨 갑니다.

비말

기침과 재채기

기침할 때 튀는 침방울로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옮겨 갑니다.

공기

공기 중으로

결핵처럼 작은 입자가 공기 중에 떠서 옮겨 가는 감염도 있습니다.

가장 쉽고, 가장 효과가 큰 감염 예방은 손 위생입니다. 장갑을 꼈더라도 벗은 뒤에는 다시 손을 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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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 PART 02

손 위생: 언제, 어떻게

손 위생1은 "생각날 때"가 아니라 "정해진 순간"에 합니다.

손 위생이 꼭 필요한 다섯 순간

  1. 어르신을 만지기 전
  2. 깨끗한 처치를 하기 전 예: 입안 닦기, 식사 돕기, 상처 드레싱 돕기
  3. 몸에서 나온 것(대소변, 침, 가래, 피)에 닿았을 수 있는 뒤 기저귀를 간 뒤, 장갑을 벗은 뒤
  4. 어르신을 만진 뒤
  5. 어르신 주변 물건(침대, 식탁, 휠체어)을 만진 뒤

세계보건기구(WHO)의 손 위생 다섯 순간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손 씻는 순서

손 씻기 여섯 단계가 차례로 켜지는 모습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문지릅니다.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릅니다.
  2. 손바닥으로 다른 손의 손등을 문지릅니다. 양손을 바꿔 합니다.
  3. 깍지를 껴서 손가락 사이를 문지릅니다.
  4. 두 손을 마주 잡고 손가락 등을 문지릅니다.
  5. 엄지를 다른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돌리며 문지릅니다.
  6. 손가락 끝을 반대쪽 손바닥에 대고 손톱 밑을 문지릅니다.
물과 비누

손에 눈에 보이는 오염이 있을 때, 설사 환자를 돌본 뒤에는 반드시 물과 비누로 씻습니다.

VS
알코올 손 소독제

눈에 보이는 오염이 없을 때는 손 소독제로 손이 마를 때까지 문지릅니다.

해설

노로바이러스 같은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알코올 소독제로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설사하는 어르신을 돌본 뒤에는 손 소독제가 아니라 꼭 물과 비누로 씻어야 합니다.

반지, 시계, 긴 손톱, 매니큐어는 그 밑에 균이 남기 쉽습니다. 근무 중에는 빼거나 짧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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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 PART 03

보호구 입고 벗기

보호구1는 입는 것보다 벗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벗을 때 겉면을 만지면 오염이 그대로 손과 옷으로 옮겨 옵니다.

언제 무엇을 착용하나요

상황착용
기저귀 교환, 대소변 처리, 입안 닦기장갑 (필요하면 앞치마나 가운)
기침하는 어르신 가까이 돌볼 때마스크
감염병으로 격리 중인 어르신 돌볼 때기관 지침에 따라 장갑, 마스크, 가운, 보안경
보호구를 입는 순서와 벗는 순서
감염병 격리 어르신을 돌볼 때는 가운, 마스크, 보안경, 장갑을 모두 착용합니다.
입을 때

가운 → 마스크 → 보안경 → 장갑

장갑은 맨 마지막에 끼고, 가운 소매 위로 덮습니다.

벗을 때

장갑 → 보안경 → 가운 → 마스크

가장 더러운 것부터 벗고, 벗은 뒤 바로 손 위생을 합니다.

⚠️
장갑을 낀 채로 여러 어르신을 돌보지 마세요

장갑은 한 어르신, 한 가지 일에 한 번만 씁니다. 장갑을 낀 손으로 다음 어르신을 만지거나 문고리, 휴대폰을 만지면 장갑이 오히려 감염을 옮기는 도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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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 PART 04

요양시설에서 자주 생기는 감염병

증상을 일찍 알아채면 한 분에서 멈출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모습이 보이면 바로 간호 인력에게 알립니다.

감염병이런 모습이 보이면주로 옮겨 가는 길
인플루엔자(독감)·코로나19열, 기침, 콧물, 기운 없음, 식사량 감소기침, 침방울, 손
노로바이러스 장염갑작스러운 구토와 설사가 여러 분에게 동시에손, 구토물·변, 오염된 물건
옴심한 가려움(특히 밤), 손가락 사이·겨드랑이 발진피부 접촉, 침구·옷
결핵2주 넘는 기침, 미열, 체중 감소공기
요로감염·폐렴열, 소변 냄새·색 변화, 갑자기 멍해짐, 숨이 가쁨어르신 몸 안에서 생김
💡
어르신은 열이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어르신은 감염이 있어도 열이 나지 않고 "평소보다 멍하다", "안 드신다", "기운이 없다"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변화도 감염 신호일 수 있으니 바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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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 PART 05

감염병이 생겼을 때

감염병이 의심되면 빠르게 알리고, 번지지 않게 나누고, 깨끗하게 치웁니다.

  • 발견
  • 간호 인력 보고
  • 격리·구역 나누기
  • 보호구 착용
  • 소독·세탁
  • 기록·보고

구토물과 설사를 치울 때

  1. 주변 어르신을 다른 곳으로 모시고, 장갑·마스크·앞치마(가운)를 착용합니다.
  2. 일회용 수건이나 종이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덮어 닦아 내고 비닐봉지에 밀봉해 버립니다.
  3. 닦은 자리는 기관에서 정한 소독제(염소 소독제 등)로 소독합니다. 소독제 희석 비율은 기관 감염관리 지침을 따릅니다.
  4. 보호구를 순서대로 벗고, 물과 비누로 손을 씻습니다.
세탁

오염된 옷과 침구

털거나 흔들지 말고 조심스럽게 싸서 따로 분리해 세탁합니다.

직원

내가 아플 때

열, 기침, 설사, 구토가 있으면 출근 전에 먼저 알립니다. 아픈 채로 일하면 어르신에게 옮길 수 있습니다.

📋
신고와 보고는 기관 지침대로

법정 감염병이나 집단 발생이 의심되면 기관은 보건소에 신고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직원은 발견 즉시 간호 인력과 관리자에게 알리고, 신고는 기관에서 정한 담당자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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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관리 · 정리

정리: 퀴즈와 근무 체크리스트

오늘 배운 내용을 문제로 확인해 보세요.

확인 퀴즈

Q1. 장갑을 끼고 기저귀를 갈았습니다. 장갑을 벗은 뒤 손을 씻어야 할까요?
네. 장갑을 벗는 과정에서 손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손 위생을 합니다.
Q2. 설사하는 어르신을 돌본 뒤에는 손 소독제로 충분할까요?
아니요. 노로바이러스처럼 알코올로 잘 없어지지 않는 균이 있으므로 물과 비누로 씻습니다.
Q3. 보호구를 벗을 때 가장 먼저 벗는 것은?
장갑입니다. 가장 더러운 것부터 벗습니다.
Q4. 열은 없는데 어르신이 평소보다 멍하고 식사를 거의 안 하십니다. 어떻게 할까요?
간호 인력에게 바로 알립니다. 어르신은 감염이 있어도 열 없이 이런 모습으로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근무 시작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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